연구소장

정샘(최종3)정경영 Kyung-Young Chung

정경영은 서울대학교 작곡과에서 이론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음악학으로 석사를 받았다. University of North Texas에서 “Reconsidering the Lament: Form, Content, and Genre in Itlaian Chamber Recitative Laments, 1608-1640”이라는 논문으로 음악학 박사학위(Ph.D., Musicology)를 받았다.

울산대학교 겸임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술연구교수를 거쳐 현재는 한양대학교 작곡과에서 음악사를 가르치고 있으며, 2015년부터 한양대학교 음악연구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몬테베르디를 비롯한 17세기초 성악음악작곡가들의 작품에 관심이 있으며, 더 나아가 이 시기의 음악, 가사, 춤의 상호관계를 살펴 그것이 어떻게 서양음악사에서 근대성 정초와 관련있는지를 주로 살핀다. 이 밖에도 철학적 해석학(philosophical hermeneutics)를 바탕으로 음악사 서술의 문제(historiography)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연주 관행(performing practice) 역시 주요 관심사이다.

최근에는 기존의 관심 외에도 현대의 달라진 음악적 환경과 미디어, 사회적 문맥이 어떻게 인간에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소리, 소리환경, 소리가 만들어 내는 주체성의 문제에 천착하고 있다.

학문적 활동 외에도 음악회 해설, 방송, 강연을 통해 음악과 그 감동을 말로 ‘번역’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논문 목록
  • 라멘트, 혹은 슬픔의 형식: 몬테베르디의 ‘아리아나의 라멘트’와 ‘님프의 라멘트’를 중심으로 <서양음악학>(2005, 5)
  • ‘제2작법’ 되읽기 <낭만음악>(2005, 10)
  • ‘음악수사학(rhetoric)에 대한 수사학(historiogrphy)적 접근 <낭만음악>(2006,10)
  • 바흐의 <B단조 미사> 중 ‘크루치 픽수스’에 대한 소고-음악, 가사, 그리고 그 너머 <서양음악학>(2007, 1)
  • 춤과 음악의 간극: 루이14세 시대의 미뉴엣을 중심으로 <서양음악학>(2007, 9)
  • ‘춤-음악’으로서의 사라방드: 기원, 역사, 형식 <서양음악학>(2008, 10)
  • 오래된 음악에 대한 새로운 논쟁-역사주의적 연주와 음악사 쓰기 <음악학>(2008, 12)
  • 춤의 수사학(rethoric), 음악의 수사학(historiogrphy): 바로크 부레의 경우 <음악논단>(2009, 10)
  • 근대를 위한 몸짓: 바로크 시대의 춤과 음악 <음악논단>(2010, 10)
  • 음악 안의 공간, 공간 안의 음악-근대 이전과 근대의 음악과 공간 개념에 대한 역사적 스케치 <음악논단>(2010, 11)
  • 바로크 음악사에 대한 편사학적 접근 <음악논단>(2011, 10)
  • 춤(음악)의 지표, 형식, 내용-J.S.바흐의 <B단조 미사> 중 “Gloria in excelsis Deo’의 경우 <서양음악학>(2012, 10)
  • 음악사 연주하기: 음악사 서술의 해석학적 이해 <서양음악학> (2013, 10)
  • 장르의 수사학(rhetoric), 양식의 수사학(historiogrphy): 몬테베르디의 <탄크레디와 클로린다의 싸움>(1624)를 중심으로 <음악논단>(2014, 4)
  • ‘Oracollo della Musica’ 혹은 몬테베르디의 음악적 근대성: 몬테베르디, 베르트, 마렌치오의 <Cruda Amarilli>를 중심으로 <음악이론연구>(2015, 6)
  • 역설적 감정의 다성적 노래: 몬테베르디의 ‘Ah dolente partita’의 경우 <음악논단>(2015, 11)
  • 몬테베르디의 음악에서 나타나는 ‘순환적’ 공간과 ‘직선적’ 공간: <오르페오> 3막의 ‘위대한 정령이여’를 중심으로 <음악이론연구>(2016, 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