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SUNDAY [유주현 기자의 컬처 FATAL]
“AI로 김광석 환생, K팝 작곡 30초만에 뚝딱…음악 신세계 열린다”에
연구소장 정경영 교수님께서 자문에 응하시고 인터뷰를 진행하셨습니다.
“AI 작곡은 피할 수 없는 방향이다. 하지만 선별하는 귀가 생길 것이고, 잘 쓰는 사람에 대한 리스펙트가 더 커질 것…진짜 작곡가는 자기가 한 번도 들어보지 않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다. 대중음악도 원본성과 누구의 브랜드냐가 중요한데, AI가 자기만의 독특한 아우라를 창조할 수 있느냐는 영원한 숙제로 남을 것”
– 정경영